요즘은 해외여행을 그리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으며 해외여행객수 천만시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여권인데요. 여권은 해당 구청에서 바로 발급 받을 수 있고 발급조건 또한 까다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여권 외에 비자를 발급 받아야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많았지만 이제는 우리나라 글로벌 인지도가 올라감에 따라 무비자로 방문 할수 있는 나라가 많아졌습니다. 참고로 올해 2019년 우리나라 여권 파워는 싱가폴과 더불어 세계2위입니다. 작년까지 3위를 고수했지만 올해 순위가 한단계 올라갔습니다.
그렇다보니 우리나라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가 189개국이나 되는데요. 참고로 1위는 190개국을 기록한 일본입니다.
우선 비자에 대하여 알아보면 해당국가의 입국을 하기 위해서 입국 자격에 대한 자격을 심사하여
허가해주는 서류로 입국 허가 증명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약200개국의 나라에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지만 비자가 필요한 나라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비자라고 하더라도 체류일수에 따라 비자가 필요한 나라도 있습니다. 우선 비자 필요한 나라는 인도, 스리랑카, 캄보디아, 네팔, 중국, 미국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남미, 아프리카 지역 등이 있는데요.
앞서 말했던 일정 체류기간 이상 있을 때 비자가 필요한 국가는 미얀마 30일이상, 베트남은 15일이상입니다.
그리고 장기 유럽여행 시 주의 해야 할 쉥겐조약이 있는데 간단히 설명을 하면 쉥겐조약에 가입된 유럽지역은 26개국이며 이 나라들을 여행할 시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 들 수 있는데 90일까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만일 이 협정을 어길시 차후 입국할 때 불이익을 당할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상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한국 외교부 홈페이지를 참고 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비자 필요한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