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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들렸을때

오늘은 발톱 들렸을때 대처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을 하다가 혹은 일상생활 중 어딘가에 심하게 부딪치면서 발톱이 들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발톱이 들리면 엄청난 고통과 함께 피가 나기도 하는데요. 발톱이 들리게 되면 아무래도 어딘가에 걸려 통증과 함께 거슬릴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들린 발톱을 억지로 뜯어내려고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발톱을 억지로 잡아 뜯으면 고통도 고통이지만 발톱이 다시 예쁘게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발톱 들렸을때는 무엇보다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모를 불순물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소독약을 이용해 환부를 소독해주고 다 나을 때까지 하루 2번 이상 깨끗하게 소독해주는 것이 좋고 거슬린다고 해서 자꾸 손을 대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손을 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발톱 들렸을때

다음으로 접착력이 없는 붕대나 반창고로 싸매 고정을 해주면 발톱이 다시 붙는데 도움을 주고 발톱 아래의 살들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발톱이 들렸을때는 신발도 꽉 끼는 신발보다는 공간의 여유가 있는 신발을 신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응급처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해 제대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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