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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초기증상

급성 충수염이라고도 하는 맹장염은 소화기관 중 소장의 말단부에서 대장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붙어 있는 약 10cm길이의 충수돌기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이러한 맹장 초기증상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며 명치나 배 전체가 아픈 느낌이 들다가 염증이 진행되면 오른쪽 아랫배에 국한되어 통증이 나타나고 오른쪽 아랫배를 눌렀다 떼었을 때 아픔이 느껴지는 반발압통이 나타납니다.

맹장 초기증상

구토나 식욕부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미열이 나거나 설사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맹장은 방치할 경우 복막염으로 이어져 위험할 수 있으므로 맹장이 의심될 경우 꼭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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